"크메르 전투 한달 내 종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 29일 AP 동화】「헨리·키신저」미 대통령 특별 보좌관은 29일 하원 외교위 소속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크메르」에서 계속되고 있는 전투가 1개월 이내에 종식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키신저」보좌관은 또한 「크메르」에 대한 미군기들의 집중 폭격이 지난 1월27일 체결된 「파리」평화협정에 위배되지 않는 「닉슨」대통령의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키신저」보좌관은 「크메르」폭격에 대한 「닉슨」대통령의 권한으로 「파리」평화협정 제20항을 예거했다.
「베트남」평화 협정 제20항은 「크메르」와 「라오스」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외국군의 철수와 그들 자신에 의한 정치타결을 이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