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3D "새로운 MC는 신동엽, 3D는 무슨 의미인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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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비틀즈 코드 홈페이지 캡처]

‘비틀즈코드 3D’.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케이블채널 Mnet의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비틀즈코드 3D’ 기자간담회에는 담당 PD 황성호와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MC 신동엽과 엠블랙의 미르, 기존 멤버인 슈퍼주니어의 신동 등이 참석했다.

‘비틀즈코드 3D'는 기존 프로그램이었던 ’비틀즈코드‘의 평행이론을 진화시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비틀즈코드 3D'에서 3D라는 의미는 댄저러스(dangerous), 디스(diss), 다이렉트(direct)로 ’위험하고 단도직입적이고 까칠한‘ 토크를 표방하는 것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기존 MC였던 탁재훈이 불법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고 하차하게 된 사실에 대해 신동은 “어떤 말을 해도 이상할 것 같다. 솔직히 사건 이후로 한 번도 연락해 본 적이 없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연락해도 될지 자체도 모르겠더라”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17일 프롤로그 방송인 0회로 시작된 ‘비틀즈코드 3D’는 24일 밤 11시 본격적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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