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배 테니스 예선 대진표 결정,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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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3년도「데이비스·컵」쟁탈 「테니스」대회의 동부지역1차 예선 한국-일본의 대진표가 23일 대완선 부총리의 추첨에 의해 결정됐다.
23일 상오11시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질 이 예선전은 3일 동안 4개의 단식,1개의 복식 전으로 승부를 가리는데 첫날의 2개 단식 전은 한국의 김성배-「가미와즈미」(신화주순),김문일-「구끼즁」(구귀윤)으로 벌어지며 24일의 복식 전은 이날 상오 중으로 발표된다.
한편 25일의 2개 단식 정은 규정에 따라 김문일-「가미와즈미」,김성배-「구끼즁」으로 바꿔 대전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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