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훔치다덜컥|소통신특파원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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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소련 「타스」통신 「런던」특파원의 부인「나타사·니키틴」여인(31)이 「런던」교외의 한상점에서 시가45「페니」(약4백50원)짜리 어린이용 「슬리퍼」한켤레를 들치기하려가 체포, 기소되어 벌금10「파운드」(약1만원)및 공판비용 10「파운드」를 물고 풀려나왔다. 【로이터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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