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속공으로 경희·연세 연파 한·일대학농구,「소노다」팀은 2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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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일 친선대학농구경기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전 일본대학선발 「팀」은 첫날 경희대를 81-72로 누른데 이어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속개된 2일째 경기에서도 연세대를 75-67로 제압, 2연승을 기록했다. .
그러나 일본의 「소노다」(원전) 여자대학 「팀」은 우리나라의 경기대와 숙명여대에 계속 무릎을 꿇어 큰 수준차룰를보였다.
일본남자대학 선발 「팀」은 「점보」로 불리는 「누마다」(소전광문) 선수가 「리바운드」와 「골」밑「슛」을 독점, 속공을 적절히 섞어가며 두 팀을 패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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