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최종 18명 선발 아주야구 최종선발전 폐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15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최종선발전이 18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선수 18명 선발을 위한 평가전 3 「게임」, 선발전 6 「게임」을 모두 마쳤다. 18일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는 백군이 홍군을 3-0으로 격파했으나 청군과는「홈런」을 주고 받은 끝에 4-4로 비겼다.
17일 열린 백군-청군경기에서는 신인인 백군의 윤몽룡이 6회초에 만루 「홈런」을 날리는 등 3일 동안 16개의 「홈런」이 나와 타자수준의 향상이 두드러져 보였다.
「아시아」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18명은 15일 협회이사회가 개인전적을 토대로 뽑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