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애틀에서 뉴욕까지 걸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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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주 르넥사의 한 도로에서 스티븐 위스콧이 염소 리로이 브라운과 걷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2월 워싱턴 시애틀에서 출발해 뉴욕으로 가고 있다. 스티븐 위스콧은 뉴욕에서 돈을 마련해 케냐에 고아원을 짓고자 한다. 1년 6개월 동안 약 5000km(3100마일)을 걸어온 스티븐 위스콧은 “미국의 친절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11월 6일(현지시간) 촬영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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