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점포 유실 난로 과열로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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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강릉】10일 상오1시40분쯤 강릉시성남동173 화신전업사(대표 서재갑·39)에서 자동점화석유난로과열로 불이나 목조단층 2동, 2층 2동, 「블록」건물 2동등에 불이 번져 그 안에 있던 동일제과 등 17개 점포가 전소하고 서울상사 등 11개 점포가 반소,2천3백만원어치의 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꺼졌는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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