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20명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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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당직자·8대의원 낙천자 등 약20명의 당원을 통일주체국민회의 선출국회의원 후보로 오는4일쯤 박정희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공화당의 한 소식통은 2일 상오 당이 건의하는 후보자 명단을 작성중이라고 밝히고 오는 4일쯤 정일권 당의장서리와 길전식 사무총장이 청와대로 박 총재를 방문,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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