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여 진출예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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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주섭일 특파원】「파리」의 유력한 일간지 「르·피가로」는 28일 『한국야당의 분열, 무소속의 대거 출마는 야당세력의 약화를 예상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콩바」지는 국회의원 2백 19명중 3분의 1을 대통령이 지명하게 되므로 현정부의 위기는 거의 예상 할 수 없다. 선거구마다 2명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는 서울에서도 여당인 민주공화당이 의석획득에 유리 한 것 같다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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