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베트콩 대표 예비접촉을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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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26일AFP합동】월남과 월남임시혁명정부(PRG) 대표들은 26일 「베트남」국제회의와 병행하여 양자·정식 정치회담 절차문제의 토의를 계속했으며 이 예비접촉은 앞으로 2일간 더 계속될 것이라고 「사이공」대표단이 말했다.
양측은 지난 회담에서 본 정치회담을 오는 3월 5일부터 시작되는 주의 적당한 날짜에 「파리」에서 개최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본 바 있으며 현재 이 회담의 절차문제를 놓고 접촉을 계속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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