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집밥의 여왕' 김가연, 연하 남친위해 집 안에 게임방 마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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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집밥의 여왕`

18일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배우 김가연, 김애경, 김민정, 김세아가 출연해 집밥 대결을 펼친다.

JTBC ‘집밥의 여왕’은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들의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8일 방송에는 연예계 요리 고수 김가연이 ‘김가연 표, 전라도 집밥’을 선보인다. 김가연 표 집밥 맛을 본 출연자들은 김가연의 뛰어난 요리 솜씨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주자로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 김애경이 나섰다. 김애경은 자신이 살고 있는 강화도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강화도 밥상을 선보였다.

한편, 방송에서는 예비 며느리 김가연 집이 공개된다. 일반적인 집들과는 차별되는 특별한 공간이 돋보였다. 김가연은 8살 연하 남자친구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게임방을 준비했다. 방에는 임요환이 언제든 편히 쉴 수 있도록 안마의자와 침대가 준비돼 있고, 게임을 사랑하는 두 사람의 커플 슈퍼컴퓨터가 방을 채웠다. 또, 주문 즉시 김가연 표 특제 요리들이 제공되는 ‘김가연, 야식 메뉴 차림표’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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