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원 둘 추가 구속 소매치기 동친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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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열차공안원과 소매치기 결탁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중근 검사는 15일 서울 철도국 공안관실소속 공안원 이봉제·장수응씨 등 2명을 직무유기, 뇌물수수 장물취득 등 혐의로 추가 구속하고 윤모씨 등 다른 공안원 4명을 이 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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