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1등 하겠다는 목표로 달린 민율이, 뭘 타고 있는거야?"

[사진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스피드왕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는 뉴질랜드 여행 셋째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다섯 가족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카트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주는 아직 어린 둘째 아들 김민율과 함께 카트에 올라탔고 안전을 생각해 천천히 가자고 했다.

그러자 김민율은 “아빠 박으면 꼴찌 돼. 1등 해야 한다”며 속도를 올려 타 스피드왕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민율이 너무 귀엽다”,“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그래도 위험해 보이던데…”,“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카트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