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기온 오를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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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16일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져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를 기록했다. 북부지방의 고기압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그러나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9일부터 기온이 다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파주와 대관령은 영하 14도, 철원·춘천은 영하 13도로 추위가 계속되고,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은 이날 오전까지 한파주의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네티즌들은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오늘 아침은 별로 춥지 않았다”,“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낮에는 좀 덜 추우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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