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아주 회의서 토착 문화를 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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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델리 5일 로이터합동】대통령 특별 보좌관인 함병춘 박사는 5일 「뉴델리」에서 개막된 『하나의 「아시아」 회의』에서 「아시아」가 안고 있는 복잡한 문화적 문제에 관해 연설하고 토착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 박사는 『옛것과 토착적인 것이 새로운 것과 수입된 것』과 공존하고 있으며「아시아」인들은 일본의 도시인들의 경우와 같이 심각한 심리적 혼동 없이 양자를 정연하게 구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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