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분 20억 원 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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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연내에 지하철공채 20억 원을 발행, 채무부담금 20억 원 등 모두20억 원을 지하철공사비에 투입할 계획이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31일 이 같이 밝히고 공채의 액면·매각대상·방법등은 추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또 앞으로 시민세가 신설되더라도 영세민과 생활이 어려운 저지에 있는 사람은 부과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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