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월 외상과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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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30일 AP동화】닉슨 대통령은 모든 당사자들이 평화협정을 준수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행정부가 다시 강조한 가운데 30일 트란·반·람 월남외상과 45분 동안 회담하면서 전후의 미-월남 관계에 대해 토의했다고 로널드·지글러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닉슨-람 회담에는 헨리·키신저 보좌관도 참석했다고 말했으나 토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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