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美 중창단 '챈티클리어' 김지영씨 상주작곡가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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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재미 작곡가 김지영(金志映.34)씨가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12인조 아카펠라 중창단인 '챈티클리어'의 올해 상주(常住)작곡가로 선임됐다.

金씨는 올해 이 중창단을 위해 세 곡의 신작을 위촉받아 초연하게 되며 격년제로 열리는 챈티클리어 작곡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가을에 열리는 합창 심포지엄의 주제 발표자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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