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회장기쟁탈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는 26일 태능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폐막, 남고부에서 경희고가 57점으로 우승, 3년째 패권을 잡았으며 여고부에서는 홍천여고가, 남중부에서는 체육학교가 각각 종합득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눈이 내리는 「링크」속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도 남고부 1천5백m 경기에서 3위까지 대회신기록이 수립됐을 뿐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이로써 이틀동안 모두 6개의 대회신기록이 세워졌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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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회장기쟁탈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는 26일 태능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폐막, 남고부에서 경희고가 57점으로 우승, 3년째 패권을 잡았으며 여고부에서는 홍천여고가, 남중부에서는 체육학교가 각각 종합득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눈이 내리는 「링크」속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도 남고부 1천5백m 경기에서 3위까지 대회신기록이 수립됐을 뿐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이로써 이틀동안 모두 6개의 대회신기록이 세워졌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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