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36시간 내 월남-베트콩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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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26일 UPI동양】월남정부와「베트콩」은 휴전 후 아마도 36시간이내에 자리를 같이하고 월남의 정치적 장래에 관한 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양측 대변인들이 시사했다.
「트란·반·람」월남외상은 이 회담이「사이공」에서 열릴 것으로 거의 확신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양측 전문가들이 이미 휴전 전부터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해「파리」에서 조용히 회담을 가져왔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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