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금은 2윌 3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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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1일부터 28일까지 중앙당사에서 접수하고 있는 신민당공천신청은 신청서를 타간 숫자가 3백이 넘으나 호적등본 등 서류작성에 시간이 걸려 24일 상오까지 신청 접수 자는 32명.
공천신청서류는 9종인데 그중 증언서 엔 현금·유가증권·채권·상품·부동산등 재산상황을 항목별로 쓰고 자금지원을 해줄 사람을 구체적으로 기록토록 했고 후보등록기탁금 2백만원은 중앙당서 지정하는 은행에 2월3일까지 예치하도록 했다.
한편 공천경쟁자들은 선거준비로 서울서「지프」들을 전세 내고 있는데 서울의「지프」가 동이나 월 전세 8만원 하던 것이 요즘엔 12만원으로 뛰어 올랐고 그나마 구하기 힘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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