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민속식품 특매|신세계 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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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신세계백화점은 20일∼2월2일 산지에서 직송해 온 민속식품을 특가한다.
품목은 감·호두·곶감·꿀·엿·땅콩·잣·버섯·각종 산나물·미역·김·오징어·북어·젓갈 등이며 일반시장의 소매가격보다 싼 값으로 내놓겠다고 백화점측은 말하고 있다.
속초산 명란은 1kg들이가 7백50원. 해남산 김은 1속에 4백90원∼7백원, 동해안 명태는 1쾌에 1천2백50원, 제주도 표고버섯은 2백g짜리가 6백원 등으로 가격을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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