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이- 미용업소 위생감찰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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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9일부터 시내 숙박업소등 환경접객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일부숙박업소에서는 을·병종의 업소에서 갑종업소의 요금을 받는등 부당요금을 받는가하면 고객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
서울시는 이번 단속에서 숙박업소뿐만 아니라 목욕·이- 미용등 전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감찰을 실시하며 위반업소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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