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사문위 활동에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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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기 확립을 위해 설치한 사문 위원회 활동에 착수, 10일 전국 시도 연락 실장과 지구당 연락 소장에게 사전 선거 운동, 정치 풍토 전파에 영향을 주는 행위, 당명 불복종 행위 등을 조사, 보고토록 지시했다.
길전식 조사위원장은 1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11일 첫 사문 위원회를 열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 징계 방법 등을 합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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