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의수매 부진|면장직위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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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리】5일 배산군은 추곡수매실적이 부진한 팔봉면 면장 신승우씨(47)와 배일면 서기 김만겸씨(35)를 직위 해제했다.
오산군은 을 추곡수매목표량 12만6천9백9섬 가운데 5일까지 29.9%인 4만8천2백섬 밖에 수매하지 못해 도내 16개 시·군 가운데 13위로 쳐졌고 장산군 내에서도 팔봉면의 추곡수매실적은 가장 부진하며 김씨는 직원 개별실적이 나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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