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할 현직장관에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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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정·정치활동이 다시 시작되면서 행정부쪽에서는 어느 장관이 오는 선거에 출마할 것인지가 화제.
김종비총리가 8대때 전국구1번으로 원내에 들어간외에 현국무위원중에는 이병희(수원) 이병옥(부안) 두 무임소장관이 의원을 겸직했었는데 두무임소장관의 입후보는 확실시되지만 그밖에 입후보할 장관은 꼽히지 않고있다.
현직장관중에 김현왕내무(마포)와 민관식문교장관(동대문갑)이, 차관급에선 이재현정무담당무임소장관보좌관(시흥)이 아직 지구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총리가 앞으로도 의원을 겸직할 것인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나 『지역구에 입후보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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