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북유럽 니트 패턴 … 감각적 스타일 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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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 기모 셔츠는 네이비와 레드 컬러 체크 위에 북유럽의 노르딕 니트 패턴을 어깨와 가슴에 포인트로 주었다. 가격은 16만8000원.

셔츠 브랜드 예작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기모 셔츠를 출시했다.

 예작 기모 셔츠는 네이비와 레드 컬러 체크 위에 북유럽의 노르딕 니트 패턴을 어깨와 가슴에 포인트로 주었다. 예작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느낌이 돋보이는 예작 기모 셔츠는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주목도가 높은 네이비와 레드 배색은 활동적인 느낌뿐 아니라 12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또 “예작 기모 셔츠의 체크 패턴은 베이직한 면 또는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무드를, 가디건과 스카프와 매치하면 댄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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