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까지 단장 끝내|대연각 화재후ㅣ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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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연각화재사건이 일어난지 25일로 만 1년.「호텔」측은 내년 8윌 새로운 이름으로 신장 개업할 것을 목표로 내부수리를 서두르고 있는데 현재 2층까지는 옛 그대로 단장됐으며 위험진단이 내려진18층 이상은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철거에 따른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작업이 90% 완료되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철거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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