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JYP 계약 만료, 예은·유빈도 만료 임박…선미는 2016년까지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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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JYP 계약 만료 [중앙포토]

 
‘소희 JYP 계약 만료’.

원더걸스 소희 JYP 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졌다. 소희 뿐 아니라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유빈의 계약기간도 만료가 임박했다.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소희는 다른 연예기획사와 비밀리에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가 임박한 소희가 최근 모 연예기획사와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희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결별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소희 측근은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 소희가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희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유빈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더걸스에서 활동하다 탈퇴한 선미의 계약기간은 2016년 4월 24일까지다.

소희 JYP 계약 만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JYP 계약 만료, 원더걸스 해체되나”, “소희 JYP 계약 만료, 소희 요즘은 뭐하고 지내나”, “소희 JYP 계약 만료, 결국 미국진출이 문제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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