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진단서 뗀 병원장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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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이상신 검사는 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227 민생의원 원장 최종군씨(49)를 허위진단서작성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의하면 최씨는 지난11월26일 장모여인 (31)으로부터 상해진단서를 떼 달라는 부탁을 받고 아무런 외상이 없는데도 가슴 등에 타박상이 있어 10일간의 안정을 필요한다는 거짓진단서를 떼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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