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교각들이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8일 밤10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34 서울여장앞길에서 불광동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영2-6564호 택시(운전사 양윤상·48)가 운전부주의로 육교교각을 들이받아 운전사 양씨와 승객 황세웅씨(34·서대문구 갈현동407의6)와 황씨의 처 채화자씨(29) 강남 송현군(3) 등 일가족 3명 등 모두 4명이 중상을 입고 적십자병원으로 욺겼으나 중태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