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동 2개 도로 등 주민부담으로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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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대문구 회기동102일대의 2개도로(길이 1백50m씩)의 포장 및 하수도 매설공사가 주민반부담으로 완공되어 15일 상오10시 준공식을 가졌다.
8m와 4·5m의 폭을 가진 이 2개 도로는 비만 오면 질퍽질퍽한데다 갠날이면 먼지가 심해 회기동 새마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혁)의 발의로 지난 10월18일 착공, 주민부담1백5만윈 등 2백70여만원으로 공사를 끝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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