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12/11/htm_20131211114128c010c011.jpg)
‘막돼먹은 그녀’ 김현숙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
JTBC ‘대단한 시집’ 김현숙은 시댁 식구들과 함께 인근 절로 나들이를 갔다. 하지만 김현숙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어머니에게 이별 통보를 받게 됐다. 3개월 간의 시집살이로 정 든 가족이었기에 쉽지않은 이별이다.
시어머니 또한 “아들이 결혼하면 꼭 따로 살 거라 생각했는데 너 같은 며느리면 같이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현숙은 “기분이 이상해요”라며 눈물을 쏟아 시댁 식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대단한 시집’ 김현숙과 시댁 식구들의 마지막 모습은 11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