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 팀 2승|유공도 첫 승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로스앤젤레스10일UPI동양】「멕시코」원정을 10전 전승으로 끝낸 한국육군보안사 배구「팀」은 9일 저녁 미국원정 2차 전서도 「샌터모니커」의 「더·샌드·앤드·시클럽」을 「세트스코어」3대0(15대7, 15대13(15대10)으로 완파, 2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여자 석유공사「팀」도 방미, 1차전서 역시 3대0(15대10, 15대2, 15대8)으로 미국여자대표「팀」을 완봉, 기염을 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