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 싫은 사람들…수상에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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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국의 한 환경보존협회가 성탄절선물로 「에드워드·히드」수상에게 선사한 자전거가 5일 「다우닝」가 10번지 수상관저 앞에 놓여있다. 이 협회는 최근 교통혼잡으로 「히드」수상이 걸어서 관저로 돌아간 사실을 알고 「런던」의 교통공해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뜻을 모아 이 선물을 마련했다고 「히드」수상에게 전했다. 【런던6일AP전송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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