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4개 도로 양쪽에 길 이름판 세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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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8일부터 시내1백4개 도로 양쪽 끝에 1개씩 모두 2백8개의 가로명 표지판을 달기로 했다.
지난25일에 가로명이 제정 공고된 59개 도로를 비롯. 법정도로 10개, 66년도에 제정·공고된 도로35개 등에 붙여질 이 가로명 표지판은 철제 야광 판으로 행정업무상의편의와 주민들에게 지역구분을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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