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국민투표 1월15일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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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마닐라 27일 UPI동양】「페르디난드·E·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과 고위정부 및 의회당국자들은 내년1월15일 새 헌법 안을 국민투표에 공식 회부하기로 27일 합의했다.
이 결정은「마르코스」대통령, 「힐로·J·푸야트」상원의장,「코넬리오·빌라리얼」하원의장,「디오스다도·마카파갈」헌법회의 의장 및 그 밖의 중앙 지방관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내려졌다.「마카파갈」의장은 영문으로 된 새 헌법 안이「필리핀」영웅절인 11월30일에 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문헌법 안은 국어인「필리핀」어로 번역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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