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수몰지구 문화재 조사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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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안동「댐」수몰지구 안의 문화재이전을 위한 현지조사가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실의 전문가 등 14명의 조사단에 의해 24일부터 12월13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다.
24일 경북도 문화공보실에 의하면 이번 조사대상은 지난7월 도에서 조사 확정한 수몰지구 안의 지정문화재 1점과 비지정문화재 28점이다.
이번 조사단은 문화재연구실전문가 5명과 경북도 문화재위원 3명, 안동군 문화재보호협회 지부장, 그리고 기타 관계자 5명 등 모두 14명으로 짜였는데 안동군 수몰지구인 예안면 등 6개 면에서 정밀조사를 한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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