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토 4일째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23일UPI동양】미·월맹 협상대표들은 23일 월남 종전을 위한 제4일째 비밀회담을 속개 할 계획이라고 백악관 당국이 발표했다.
목요일마다 정례적으로 개최되던 공식 「파리」평화 회담 금주회의는 지난주 회의에서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일 때문에 취소됐었다.
「키신저」박사는 「브뤼셀」을 잠시 방문하여 「수하르토」 「인도네시아」대통령 및 「아담·말리크」외상과 월남 평화 계획에서 「인도네시아」가 맡을 역할을 협의한 후 22일 「파리」로 귀환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