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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12월 16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22일 출시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것이다.
9일 통신사 SK텔레콤과 KT는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16일부터 출시 예정이며 와이파이 버전도 같은 날 발매될 예정이라 밝혔다.
아이패드 에어는 전작에 비해 개선된 성능을 보유했으며 두께 7.5mm, 무게 약 470g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해상도가 두 배 이상 높아졌고 성능도 전작에 비해 향상됐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북미 출시 가격은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가 각각 499달러(한화 약 66만 원/ 16GB·와이파이 버전), 399달러(한화 약 42만 원/ 16GB·와이파이 버전)에 해당했다.
네티즌들은 “아이패드 에어, 기대된다”,“아이패드 에어, 미리 예약주문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