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바람 6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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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남·북 지구합동단속반은 16일 목포시내 상악동 삼수갑산식당(주인 장석근) 2층에 있는 비밀「댄스·홀」을 급습, 「댄스」교사 최상선(27·전북 김제읍 요촌리 3130) 등 6명을 검거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이날 현장에는 「댄스」교사 최를 비롯, 남자 3명과 유부녀 3명이 짝을 지어 춤을 추고 있었다.
이날 춤을 추다 검거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최상선 ▲한정남(39·목포시 죽교동4구15반) ▲이옥순(32·여·목포시 서산동1) ▲최영철(30·목포시 남교동) ▲유남진(46·여·목포시 서산동1) ▲오입비(31·목포시 상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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