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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12월 16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9일 통신사 SK텔레콤과 KT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16일부터 출시 예정이며 와이파이 버전도 같은 날 발매될 예정이다.
아이패드 에어는 전작에 비해 성능이 개선됐고 두께 7.5mm, 무게 약 470g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해상도가 두 배 이상 높아졌으며 성능도 전작에 비해 향상됐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북미 출시 가격은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가 각각 499달러(한화 약 66만 원/ 16GB·와이파이 버전), 399달러(한화 약 42만 원/ 16GB·와이파이 버전)에 해당했다.
네티즌들은 “아이패드 에어, 가격이 저렴했으면 좋겠다”,“아이패드 에어, 빨리 출시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