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정건영 씨 1천만원 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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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재일교포 본국새마을사업 참관단을 인솔한 정건영씨(민단고문)는 새마을사업 기금에 보태 써 달라고 1천만원을 희사했다.
정씨는 15일 저녁 김용식 외무장관이 참관단원 60여 명을 「코리아·하우스」로 초청, 만찬을 베풀면서 본국의 유신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는 자리에서 헌금을 김 장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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