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주총 50% 배당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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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5일 열린 유한양행 주총은 당기순이익 7억4천3백74만원 중 3억1천7백50만원을 배당금으로 지급, 50%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또 정관일부를 개정, 현재의 수권자본금 7억원을 12억5천만원으로 늘리는 한편 불입자본금을 현재의 6억3천5백만원에서 8억4천4백만원으로 늘리기 위해 현 주주들에게 33%의 유상주를 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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