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7, 8동 하수도·도로포장-봉천동 도로확장·포장공사-연내 완공할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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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3일 성북구 미아7, 8동 하수도 신실 및 도로포장공사와 영등포구 봉천3동 도로포장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미아7동837일대의 공사는 주민부담 2천만원과 시비지원 2천만원 등 4천만원으로 하수도 6백m를 신설하는 한편 도로 1㎞를 포장하는 것이고 미아8동의 공사는 주민부담 5백만원과 시비지원2천5백만원으로 6백여m의 하수도 신설과 7백50m의 도로포장공사이다.
봉천3동의 공사내역은 주민들 자력으로 지난 4월부터 마을 앞의 연장5백m, 폭3m의 기존도로를 폭6m로 확장한데 이어 이를 포장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3개소의 공사를 모두 연내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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