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고전…판정승|동양 프로·복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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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로·복싱」 동양 「페더」급 「챔피언」 김현 (28)은 9일 저녁 장충 체육관에서 가진 동급 8위 「하라다·우시와까마루」 (원전우야환)와의 「타이틀·매치」 12회전에서 시종 열세에 몰리는 고전을 보였으나 채점에서 판정승, 5차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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