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교향악단 백81회 정기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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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 시립 교향 악단의 제181회 정기 연주회가 「와다나베·아께오」 (도변효웅)씨의 객원 지휘로 13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린다.
「핀란드」계 일본인인 「와다나베」씨는 「교오또」 시립 교향 악단과 일본 「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특히 「시벨리우스」의 작품 해석에 정평이 나 있다.
「레퍼터리」는 「바그너」의 서곡 『명가수』, 「부르흐」의 「바이얼린」 협주곡,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 등이며 이날의 「바이얼린」 독주는 박민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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