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 철도 차관 4천만불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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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일 하오 국무회의는 제4차 세은 철도 차관 4천만 「달러」의 협정 체결 안을 의결했다.
이 차관은 72∼76년 사이에 객차 2백71량 「레일」 5백67km와 교량용 자재 및 보선 장비 등을 도입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이날 국무회의는 또 73년도에 철도 국채 50억원을 연리 12·6% 이하, 1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발행할 것과 포항 종합 제철과 한국 감정원에 정부가 현물 출자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도로 국채 50억원은 자가용 신규 등록에 대한 첨가 소화, 일반 공모, 금융단 및 보험단 인수로 소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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