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에 졸도 순직 한만흥 경위 영결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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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5일 하오 11시 50분쯤 당직근무 중 과로로 졸도, 적십자병원에서 가료 중 순직한 서대문경찰서 수사과 근무 고 한만흥 경위(1계급 추서)의 영결식이 7일 상오 11시 서대문경찰서 뒤뜰에서 서대문서장으로 올려졌다. 고 한 경위는 지난 53년 경찰에 몸을 담은 뒤 20여 년 동안을 모범경찰관으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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